수강 후기

박유나 수료생

교육학 전공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Reactive(React,Spring) 개발자 양성

2024-07-15

"행복한 배움의 시간, 성장의 기회"

멀게만 느껴졌던 교육 과정도 어느새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어떻게 지나온지도 모르게 쏜살같이 지나갔다. 처음 국비 지원 교육을 시작할 때는 걱정이 앞섰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너무 힘들지는 않을까? 하지만 그것은 기우였다. 걱정과는 달리 하루하루가 배움과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배우는 즐거움, 함께하는 즐거움. 지식과 소통을 배웠다. 나는 생산성 있는 직업을 갖고 싶어서 개발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배움을 통해 나는 생산적인 사람이 되었다. 이제 나는 내가 개발하고자 하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이 요청하는 것들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멋진 일이다. 배움을 통해 쌓인 지식들, 그리고 그 지식이 이제 내 능력이 되었다. 학원에서는 다양한 팀 프로젝트를 통해 다른 학우들과 소통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내 의견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조율하는 법을 배웠다. 또한 함께 힘을 합쳐 무언가를 완성해 나가는 것, 역할을 분담하여 수행하는 것도 배울 수 있었다. 학원에는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신다. 실력도 뛰어나시고, 무엇보다 가르치는 데 열정이 있으시다. 한 분도 빠짐없이 학생과 소통하기를 좋아하시고, 관심도 많으시다. 덕분에 교육을 받는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취업 팀장님께서 학생들의 취업에 대해 열과 성을 다해 지원해 주신다. 학생들과 상담하시며, 이를 통해 각 학생에게 맞춘 취업을 알선해 주신다. 팀장님의 경력과 지혜를 통해 만족스러운 취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행정지원팀의 지원 덕분에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걱정 없이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 학원에서 배운 것을 통해 내 미래를 그려나갈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제 이 기본 바탕 위에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나는 앞으로 무엇을 더 채워나갈까?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탄탄한 기초가 있으니 화려한 작품이든 수수한 작품이든 무엇이든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정말 다행이다. 이 학원에서 지내온 순간들이 너무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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