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기

박연지 수료생

비지니스일본학 전공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Reactive(React,Spring) 개발자 양성

2024-07-15

"비전공자에서 개발자로, 넥스트IT교육센터에서의 7개월 도전기"

생각이 많은 성격이라 ‘개발’이라는 분야에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비전공자라는 이유와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되는 나이 때문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러다 개인적인 일로 추진력을 얻어 대전에 있는 여러 국비 지원 교육 학원에 전화해 상담 예약을 잡고 실제로 학원에 가서 상담과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실제와는 다를지 몰라도 상담을 진행한 학원들에서 신뢰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눈에 띄어, 개발자 커뮤니티 OKKY에서 대전 국비 지원 학원에 대해 검색하다가 넥스트IT교육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 상담 때 왜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말씀드리고, 교육 시작 전까지 제가 무엇을 준비해 두면 좋을지에 대해 원장 선생님께 여쭤보았습니다.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는 터라 걱정이 많았는데, 원장 선생님께서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너무 걱정할 필요도 없다고 쿨하게 말씀해 주셔서 더욱 용기를 내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았더라면 저는 고민만 하며 학원 상담만 전전하다 귀한 시간을 낭비했을 것 같습니다. 전공자, 비전공자, 20대, 30대 등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작업물에 직접 반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요즘 들어 개발자에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데, 7개월이라는 훈련 기간 동안 세 번의 팀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자 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정규 수업이 끝난 후에는 자율 학습을 강제하지 않지만,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할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저녁이나 주말에도 상주해 계셨습니다. 또한 해결 방법을 바로 알려주시는 경우도 있지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생각해 봐야 할 것들(힌트)을 알려주셔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최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취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이력서 첨삭이나 면접 팁 같은 조언을 구할 만한 지인이 없었는데, 취업 팀장님을 비롯해 담임 선생님, 행정실 선생님들께서 네 번 이상 이력서를 첨삭해 주셨고, 최종 프로젝트 기간 동안 자신감이 떨어져 면접이 걱정될 때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 주셔서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학원 선생님들께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라는 직업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학원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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